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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에서는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선행구민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표창하고 격려하였으며 서대구역 건설, 내당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주요업무 추진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 구정방향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구청간부들과 동행한 현장소통 행보로 연말에 개통될 서대구역 일대를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서대구역세권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부공무원들과 향후 발전방안을 강구하는 등 서대구시대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했다.
오후에는 성공적인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위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사업체 2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장 관계자와 간담회 및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비산5동「인지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집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 감염방지와 보육에 힘쓰고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 등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응원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불편과 고통을 인내하여 준 서구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서대구 중심도시, 대구 미래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750여 공무원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