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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참가자 7개팀 중 4개팀은 1개월식 체험하고 나머지 3개팀은 3개월 수료하였다. 주거공간과 함께 월 15일 이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여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받고. 프로그램은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과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귀촌형’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개실마을에 거주하면서 양파수확, 마늘수확, 딸기모종심기, 농기계 작동 실습, 지역탐색 등 개실마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농촌살이를 경험하고.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싯점에 재능기부와 일손돕기 등으로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사기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고령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