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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통합고용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인성교육, 면접 채용 프로세스, 실전 모의면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사담당자와 전문컨설턴트의 실전 모의면적은 면접전략과 면접스킬은 물론 개별 피드백 및 1:1 클리닉을 제공해 학생들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면접이 강화되고, 수시채용을 하는 등 고용시장의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며 “이번 캠프를 통해 변화된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구직활동에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북도와 칠곡군 등 3개 시군이 참여해 2020년부터 5년간 698억원(국비 558억원)을 투입 기업맞춤형지원, 인력양성, 통합고용서비스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종합 일자리 사업이다.
2020년에는 연간목표의 140%에 해당하는 1,363개 일자리 창출로 고용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