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부모교육은 ‘인공지능 시대의 책읽기와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를 읽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자녀들은 놀이전문가와 아동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빠와 자녀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부모교육에 참여한 아빠 권모(38세)씨는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에게 책 및 미디어 읽기로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아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주시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부모교육 및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양육문화 및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