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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문화체험 등 다양한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고 상호 적극 홍보하며 필요 시 실습장 제공 등 최대한의 편의제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공동이행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공단 이사장은 “양 기간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건전한 휴양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