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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도동지구) 조성사업은 낙동강 수변 역사자원의 가치 재발견을 통하여 대구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강화 및 수변 문화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국비 49억원을 포함하여 시비 21억원, 군비 24억원 등 총9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조선5현역사관, 서원스테이, 서원문화원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도동유교역사지구 조성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달성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기공식을 시작으로 도동서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도동지구) 조성사업은 구지면 도동서원 인근 부지면적 24,216㎡, 건축연면적 526.51㎡, 지상1층 건축물 10동 규모로 건립되며, 2022년 9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