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김천시 증산면사무소 2층 강당에는 정과 웃음이 가득했다.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회장 김강숙)이 지난 9월 9일, 지역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 어르신들께 전한 ‘작은 행복, 큰 기쁨’
이날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상 미용실을 자주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머리 손질과 이미용 서비스를 정성껏 제공했다.
“덕분에 추석을 단정한 모습으로 맞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라며 어르신들은 고운 미소를 지었다. 머리 모양뿐 아니라 마음까지 환해진 자리였다.
■ 김강숙 회장, “봉사는 나눌수록 더 커지는 행복”
봉사 현장의 중심에는 김강숙 회장이 있었다. 그는 다년간 지역 곳곳에서 이미용 봉사를 이끌며 어르신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김 회장은 “어르신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버팀목입니다. 추석을 맞아 환한 모습으로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 곁을 지키며 봉사를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강숙 회장은 **“나눔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 대표 봉사자로, 김천시민들 사이에서 “따뜻한 미용인”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그의 리더십과 헌신이 다시금 빛을 발했다.
■ 함께한 원장님 8명, 정성의 손길 더하다
이번 봉사에는 김 회장과 함께 지역 원장님 8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을 보탰다.
“가위질 몇 번이 어르신들께는 큰 행복이 되는 걸 느낍니다. 이보다 값진 보람은 없습니다.”라는 한 원장님의 말처럼, 작은 재능 나눔이 큰 울림으로 돌아왔다.
■ 지역사회에 번지는 훈훈한 나눔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은 단순히 머리를 다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증산면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이 큰 위로와 기쁨을 얻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김강숙 회장 프로필
김천시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 회장
다년간 지역 이미용 봉사활동 주도
사회복지시설·경로당·농촌 마을 등지에서 꾸준히 재능기부
어르신 복지 향상 및 청소년 미용교육 멘토링 활동 전개
지역사회공헌 유공 표창 다수 수상
“미용은 기술이 아닌 사랑을 나누는 예술”이라는 철학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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