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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든 자리, 마지막까지 주민과 함께”… 대도중공업..
사회

“20년 정든 자리, 마지막까지 주민과 함께”… 대도중공업㈜ 초파일 나눔잔치

이재용 기자 입력 2026/05/25 09:22 수정 2026.05.25 09:22


대도중공업㈜ 백계자 대표와 장락기 씨 부부는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정성 어린 나눔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김천시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만 이곳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20여 년을 한자리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해 온 아쉬움을 뒤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대도중공업㈜은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고 품바 공연을 초청해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주민들은 직접 노래를 부르며 흥을 더했고,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 정겨운 이야기로 가득 찼다.
백계자 대표 부부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했다.

주민들 역시 “20년 세월을 함께한 정이 있어 더 아쉽고 고맙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진심이 있었고, 떠나는 아쉬움 속에서도 함께 웃고 노래한 이날 행사는 대도중공업㈜과 주민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뜻깊은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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