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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낚시후 남겨진 쓰레기 및 홍수 시 상류에서 유입된 쓰레기 등 5톤 이상을 수거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에게 보다 더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통합 신공항 유치와 대구시와의 통합으로, 10만 군위를 지향하고 있는 지금, 이에 걸맞은 자연을 가꾸고 환경을 보전하는 게 우리 환경인의 임무이자 숙명”이라고 강조하면서 환경보전의 밀알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