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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토속요리교실’은 9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2회 앞산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토속음식 전문강사와 함께 18종의 다양한 토속음식을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수업 시간에 만든 요리는 개인별 용기에 담아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구청은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토속음식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에서 다뤄진 토속음식들을 레시피집으로 발간하여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에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