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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날’의 공식명칭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로 공식일자는 9월7일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기념일로 제정 이래 ‘제2회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대구시·대구환경공단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9월6일 도로분진흡입차 ‘청정이’가 대구국제공항, 경북대, 삼성명가타운 등 총 27개소로 달려가 ‘찾아가는 숨 서비스’ 실시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였다. 또한, ‘푸른하늘의 날’ 취지를 알리고자 공단 내 SNS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기간은 9.6~9.10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및 대구환경공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뜻깊은 취지의 행사인 ‘제2회 푸른하늘의 날’을 추진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는 한편 대기오염에 관한 경각심을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단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구가 미세먼지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