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놀라운 토요일’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자 중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아 소규모로 달소반도자기카페‧행복향기카페(예천읍), FEEL카페(호명면)에서 각각 진행하고 도자기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체험에 참여한 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인 육아 스트레스 해소까지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체험활동으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 연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