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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전경 |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환경보호운동이다.
행사 신청은 네이버폼으로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구당 1명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선착순 참여자 200명을 선정하여 10월 한달 간 김천시 어디에서나 플로깅을 실시하고, 활동사진과 소감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상징적 활동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깨끗한 김천 조성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