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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역량 키운다 |
이번 교육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행정분야에서 요구되는 공공·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데이터 활용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충권 계명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적인 개방 마인드를 확립하고,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컨설팅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데이터를 활용한 구정 현안 대응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행정분야의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