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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동 무인민원발급기 사진 |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진천동은 인구 8만에 가까운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인근에 지하철 진천역, 병원, 학교 등이 있어 평소 유동인구가 많다.
이번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에 따라 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에는 18개소 20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 중이며, 24시간 무인민원 발급기는 구청,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진천동행정복지센터 3개소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이 가능한 민원의 종류는 113종으로 신분증 없이 지문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수수료는 최대 50%까지 감경 받을 수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서류발급을 위한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점차 확대하여 주민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