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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사업’실시 |
동.치.미. 사업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급증한 쓰레기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풀뿌리자원봉사단체 300여명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관내 환경정화가 필요한 공원, 골목, 산책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북구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며, 봉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원수 센터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치.미. 사업’을 통해 깨끗한 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