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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역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지에서 유통중인 갈치와 고등어를 포함한 7종, 15개의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간장) 1종, 1개의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 소재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또 원전주변 삼중수소 영향평가를 위해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지역 6곳 정수장 식수의 삼중수소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결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0.07~0.21 Bq/kg)의 방사능 검출됐지만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 Bq/kg)를 벗어나지 않았다.
6곳 정수장 식수의 삼중수소 분석에서도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