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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2차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
사회

김천소방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2차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드론 활용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1/10/15 14:30 수정 2021.10.15 14:30


김천소방서에서 운영중인 소방드론이 화재 및 구조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수) 18시51분경 자동차전용도로(경상대로)에서 오토바이 화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오토바이는 전소되었고, 교통사고 충돌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었다. 출동한 대원들은 신호가 없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화재현장이라 2차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입체적인 현장활동을 지휘하기위해 소방드론을 투입해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김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소방드론이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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