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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환 성주군수, 태권도 명예 4단증 받아 |
국기원이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해 선발하는 명예단증은 태권도발전에 공헌한 태권도인 또는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그동안 오바마 미국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사마란치 IOC위원장 등 저명인사들과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받은바 있다.
국기원 관계자는 “제102회 전국체전 태권도 경북대표 선발대회”개최지원과 태권도 불모지인 농촌지역에 태권도 발전을 위해 실업팀 육성지원과 꿈나무, 중고등 태권도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이 수여하는 태권도 명예4단증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명예단증 전수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성주군태권도협회 곽장훈 회장, 이봉근 부회장, 이준호 전무, 김명진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발전과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