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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산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마을 꽃길 가꾸기 활동 |
이날 평소 지역 내 봉사를 도맡아 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골목에 꽃과 나무를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봉 ․ 김난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마을 꽃길 가꾸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네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된 듯하여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석희 침산3동장은 “코로나19와 침체된 경기 등으로 모두 힘들지만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밝은 꽃길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어 감사드린다.”며, “평소에도 침산3동의 쾌적한 골목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