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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맞아, 월영교 분수 가동 중단 |
월영교 분수가동 중단기간은 11월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이며 분수가동이 중단되더라도 일몰부터 일출까지 점등되는 아름다운 경관 조명과 함께, 가을 단풍으로 휩싸인 야외민속촌, 월영교 및 빛의정원은 계속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는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조명과 안동민속촌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묘한 경관을 연출, 주말 및 연휴 기간 관광객 수천 명의 발길을 이끌며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동절기에 눈과 비가 온 뒤 월영교 상판 위를 거닐 때에는 빙판으로 인한 낙상과 부상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