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이다.
김천에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사) 독도사랑 운동본부 김동기 김천연합회장이다. 김동기 김천연합회장은 회원들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면서도 독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김천서부초등학교 김현숙 선생님 지도하에 학생들이 직접 물도 주고 정성을 들여 키워온 화분을 최수진(6학년), 안수빈(6학년), 노혜림(4학년) 그리고, 서부초 RCY 단원 34명이 한 분 한 분에게 나누어 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학생들은 독도지킴이 회원들이 국수 봉사하는 곳에서 화분을 나누어 주었는데 어르신들의 표정에 웃음이 끊이질 알았다.
국수 봉사는 김동기 회장이 운영하는 '오늘통닭'에서 매월 회원들과 함께 동네 어르신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에 앞장서고 독도 지키기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분들이 있기에 독도는 아직도 다케시마가 아닌 ‘독도’라고 불릴 수 있다. 후대에도 당당한 독도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애써 주시는 김동기 김천연합회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