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며느리보다는 이제 김천의 딸이 더 잘 어울린다며 주민들이 우리 딸 고생한다고 안아주는 장면을 유세 현장마다 볼 수 있다. 여리여리한 몸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정에 주민들은 ‘아무도 이주영을 막을 수 없다.’며 그녀의 앞길을 응원한다.
우리는 산에 올라갈 때 짐이 많으면 오를 때 힘들지만, 정상에 도달하면 짐이 무거운 만큼 행복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김천에도 늘 남의 행복까지 신경 쓴다고 본인의 어깨에 떡하니 짐을 얹는 분이 있습니다.
고아읍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신흥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고아읍 선거구는 현재 국민의힘 2명, 더불어민주당 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가운데 이명희 후보자처럼 고아읍의 뿌리까지 꿰뚫고 있는 사람이 지역발전을 위해 선택되어야 하지 않냐며 고
김천의 심장인 대신동에 가면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얼마 전까지 대신동 머슴을 자처하는 시의원이었으며 또다시 머슴으로 인정받기 위해 도전하는 이승우 국민의힘 후보자다. 이승우 후보자는 ‘빠르다’라는 표현이 가장 안성맞춤이다. 생활민원해결사라는 별명답게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아포에 23년째 거주 중인 조동민입니다. 1998년 19살, 꿈 많은 청춘일 시절 아포로 이사 왔는데 아포가 너무 좋아 결혼해서 세 아이도 낳고 현재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저와 제아이들이 현재도 살고 있고 앞으로도
김천에 특이한 단체가 있다. 바로 이혜미 대표가 이끄는 김천의 ‘숲꾸러기 가족봉사단’이다.
김천 율곡중학교에 재학 중인 현송학생은 지난 2009년 첫돌을 맞아 경북 사랑의열매 ‘우리 아기 첫 기부 캠페인’에 100만원을 기부하며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사랑의 온도를 높이며 실천해오고 있는 학생이다.
오미크론 확장세가 파죽지세이다. 이런 위기 속에 맞은 임인년 명절, 정신없이 바쁘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김천시보건소이다.
김천버스에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특히나 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버스기사들 사이에서도 모범이 되는 사람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날라와 현장에 가보았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부인과 결혼한 것이라 얘기하는 최고의 애처가이자 경찰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자녀, 2녀 1남을 두고 있는 이승만 개령면장의 소감을 들어보러 간다.
어모면에 민원을 보러 가면 친절하게 처리해져 보는 이 마저 마음이 훈훈해져서 나온다는 제보가 계속 들어와 도대체 누구인가 취재하러 갔다.
2022년 1월 1일자 김천시 정기 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지좌동장으로 부임한 임재춘 동장은 지좌동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김천의 중심 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노래대로 고향인 감문면으로 발령을 받았다. 나고 자란 고향 감문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선, 후배 공무원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정화 시립도서관 관장은 1990년 부곡동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부곡동, 시민과, 사회복지과, 새마을체육과, 총무과, 회계과, 평화남산동 복지담당, 어모면 주민생활 지원담당, 민원담당, 시립도서관 사서담당, 행정정보과 녹색미래과학관담당, 사회복지과 여성
박종기 대덕면장은 1993년 부곡동에서 지방행정서기보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설렘 반 떨림 반으로 시작했던 공직생활이, 물 좋고 인심도 좋은 대덕면의 면장으로서 중책을 맡을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다.
“호랑이의 기운을 듬뿍 받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임인년을 맞이했습니다. 임인년 새해 부족한 저에게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중임을 맡겨 주신 김충섭시장님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선. 후배 동료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 자기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환경직 공무원으로 1990년 영풍군 사회과에 첫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1990년 대 초반 많은 환경이슈와 함께 환경보호과가 신설되고 환경지도팀을 주로 근무하였으며, 환경지도팀장, 청소행정팀장, 휴천2동 사무팀장을 거쳐, 미세
먼저 부족한 저에게 도로철도과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응원해주신 동료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먼저 승진을 배려해 주신 민선7기 김충섭시장님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고향에서 공직 생활을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농업인 및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라는 시절이 다가왔다. 요즘 혼자 하는 걷기 운동이 대세인 이유다. 걷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스레 신발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김천에 있는 ‘나르지오’라는 신발가게가 요즘 핫하다.